회사소개

‘Earth’ 와 ‘Empathy’

두 개의 E는 서로 마주 보는 형태로 디자인되어,
서로를 비추는 공감의 가치를 표현합니다.

사람과 지역, 그리고 사회를 잇는 가교

이 둘을 하나의 다리로 연결해, 사람과 지역,
그리고 사회를 잇는 가교로서 어스엠퍼시의 방향성을 담았습니다.

조화롭고 지속 가능한 연결성

둥근 원의 형태와 청록 계열의 색감은 지구(Earth)를 상징하며,
조화롭고 지속 가능한 연결성을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중심에서 벗어난 그곳에서,
우리는 시작했습니다

어스엠퍼시의 시작은, '비주류'로 여겨졌던 외곽 지역에서 출발했습니다.
화려한 도시의 중심이 아닌, 그 너머의 가능성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경남의 작은 지방에서 성장하고 꿈을 키워온 우리는
그 누구보다 로컬의 잠재력과 한계를 가까이에서 마주했습니다.
충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달되지 못하고 잊혀지는 수많은 이야기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보이지 않던 지역의 가치를, 세상과 연결하자.’

어스엠퍼시는 오늘도 사람과 지역, 그리고 사회를 잇는 브랜드 파트너로서,
더 많은 로컬의 이야기를 내일의 세상의 무대로 소개합니다.